친절함과 감성, 그리고 만족까지 모두 담긴 하루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설렜던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웨딩촬영이었어요.드레스 고르기, 촬영 콘셉트 정하기, 장소 고민까지 할 게 많았지만…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촬영을 함께할 스튜디오 선택이었죠. 그렇게 여러 곳을 고민하다가,비마이스튜디오를 선택하게 되었고,지금은 정말 “잘했다!”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.그 이유를 하나씩 정리해볼게요 😊 처음 방문했던 날,상담해주신 작가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.무엇을 물어봐도 진심을 담아 설명해주시고,제 표정이나 말투를 살펴가며 긴장을 풀어주려는 배려가 느껴졌어요. 막연했던 촬영에 대한 걱정이그날로 싹 사라졌달까요?이래서 입소문이 나는구나 싶었어요. 사실 저는 사진 찍는 걸 너무 어색해해서‘잘할 수 있을까?’ 고민이 많았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