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인은 관계형 테이블에서 정말 기본적이면서도
정말 많이 사용하는 쿼리인데 오늘 소개할 개념을 잘 숙지하지 못한채 사용하는 개발자(나) 가 있다는것을 알고
좀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..
가장 핵심은 바로 조인 시 집합의 레벨은 어느 테이블이냐?
보통 테이블을 조인할때 "일 대 다" 혹은 "다 대 일" "다 대 다" 이렇게 조인을 할텐데
테이블의 조인할때 아 어느 테이블의 집합으로 가겠구나 라는 생각 없이
조인을 하다보면 데이터가 생각지도 못하게 소위 말하는 (뻥튀기 우리 부장님이 그렇게 말함..) 데이터가 나오기도 한다.
기본 공식을 알고있으면 이런 뻥튀기 데이터로 부터 회피 할 수 있는데
그것은 바로 1 x M = M 의 집합을 따라간다
이렇게 생각하면 된다. (사실 곱하기 개념보단 1 : M )이 더 정확하지만 이해하기 위해서 이렇게 생각해도 무리는 아니다..
결론은 항상 조인 시 이 데이터의 결과갑의 집합레벨은 어느 테이블이다 라는 개념을 생각하며 조인을 하자!